네이버 광고를 경험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대행사의 전화를 받아내야 하며, 대부분은 “무료”라는 단어를 전면에 내세웁니다.
이에 광고주들은 의구심을 품게 됩니다. 무료라니 뭔가 수상한데?, 결국엔 비용을 청구하려는 거 아닐까? 등 다양한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죠.
결론부터 미리 알려드리자면, 바로 “광고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은 사실이 맞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광고 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광고주에게는 오히려 “손실”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에서 광고대행사의 수익 시스템과 네이버 광고 리베이트, 그리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광고 대행사의 수익 시스템
2. 네이버 광고 리베이트, 페이백, 뒷마진이란?
3. 최종 결론
광고대행사 수익구조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인데요, 대행사가 “왜 광고 관리를 무료로 제공하는지”에 대한 답은 간단합니다. 그것이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광고 집행 시 광고비용과 관리 비용을 별도로 책정한다고 생각하실 텐데, 네이버의 경우 공인된 광고 대행사들이 존재합니다.
이들 대행사가 네이버로부터 광고 대행 권한을 부여받았을 때, 광고주가 네이버에 지출한 “광고비의 15%”는 바로 그 대행사의 “수입”으로 전환됩니다.
이전에 언급한 바와 같이, 광고주가 무료로 광고 관리 서비스를 받는 상황에서 손해를 보는 이유가 궁금하실 겁니다.
이를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면, 네이버가 광고 대행사를 활용하는 주된 이유는 광고주들이 네이버 광고를 쉽게 사용하여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네이버 플랫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어, 광고주가 지속적으로 네이버 광고를 이용하게끔 유도하는 것이죠.
반대로 이야기하면 광고주 스스로가 잘 광고관리를 한다면 네이버의 입장에서는 대행사에 들어가는 급여인 15%를 아낄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만든 제도가 “직접운영 광고주에게 전월 광고비의 5% 비즈쿠폰 지급”입니다.
즉 광고주는 직접운영하게되면 매월 사용한 광고비의 5%에 달하는 금액을 세이브할수 있고,
네이버 입장에서도 대행사에 들어가는 급여의 10%의 광고비를 세이브 할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광고주 입장에서는 광고관리를 자기 일처럼 잘해주는 마케터를 만나지 않는 한 대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인 것입니다.
네이버 광고 리베이트? 페이백?
이제 고려해볼 점은, 광고주가 직접 광고 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거나 전담 직원을 두고 있는 상황에서도 과연 광고 대행사의 필요성이 없을까요?
이에 대한 대답은 의외로 ‘아니오’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경우에도 광고 대행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네이버는 네이버 광고 리베이트, 페이백, 또는 소위 빽마진을 제공하는 행위를 불법으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광고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광고주에게 한 가지 옵션을 제공합니다. 즉, 광고 대행사와 적절한 협의를 통해 리베이트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이는 음지에서의 현금 거래보다는, 양지에서 세금을 정상적으로 납부하는 한도 내에서, 페이백이나 백마진을 통해 광고비용의 일부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효과적으로 광고 관리를 할 수 있는 대행사를 찾는 것이 가장 큰 관건입니다.
만약 적절한 광고 대행사를 찾지 못한다면, 아래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광고 대행사의 서비스를 활용하여 매월 발생하는 광고 비용을 줄이거나, 절감된 광고 비용으로 더욱 공격적인 광고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 됩니다.
이렇게 네이버광고 파워링크 페이백, 수익구조, 활용방법 알려드렸습니다.
포스팅을 보시고 이해가 되셨다면, 무조건 이용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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